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 엘리트 레슬링 (문단 편집) === 선수 캐릭터의 단조로움 === 이는 WWE와 비교되는 부분인데, WWE는 한 선수에 대해서 다양한 캐릭터를 적용시킴으로써 그 선수에 대한 캐릭터 소모를 최대한 막고 다채로운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대표적으로 원래 엘 제네리코였던 새미 제인은 다양한 캐릭터 변화 끝에 블러드라인과 스토리라인에서 꽤 깊이있는 캐릭터를 연기하였고 세스 롤린스도 WWE에서 상당히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로만 레인즈도 원래 실드에서 현재는 사모안 족장 캐릭터로 바뀌는 등으로 이미지 소모를 막았다.] 꽤 있는데 비해 AEW는 이런 부분에서 많이 미흡한 편이다. 특히 AEW의 선수들은 대부분 인디나 WWE에서 한가닥 하던 선수들인데 대부분 인디나 WWE에서 써먹던 기믹이나 캐릭터를 그대로 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 브라이언 대니얼슨이나 존 목슬리, 언디스퓨티드 엘리트 등. 물론 이들은 어느 정도 인디 시절부터 캐릭터를 만들어오긴 했지만 그 캐릭터를 완성하고 널리 명성을 얻은 곳은 WWE이다.] 물론 이는 선수의 개성을 존중한다는 장점은 있지만 앞서 말한 대로 선수의 이미지, 캐릭터 소모가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 이미 인디나 WWE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잡고 입단한 베테랑 선수들에 비해 젊은 신인 선수들에게는 명확한 캐릭터를 부여하지 못해서 선수들 간 개성이 없어 보인다는 단점도 있다.[* 그렇잖아도 변변한 프로모도 없이 그냥 투입되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데 거기에 캐릭터도 별 차이가 없는 선수들이 많다. 그나마 디 어클레임드나 건 클럽 등은 그래도 어느 정도 캐릭터가 잡혀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구분하거나 이름을 알아보기도 쉽지 않을 정도.][* 상술한 세스 롤린스도 ROH 시절에는 챔피언 자리에 올랐을 정도로 실력 면에서는 정평이 났지만 캐릭터 면에서는 무색무취하다는 평을 들었는데 WWE에서는 실드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2023년 현재는 '프리킨' 기믹으로 다시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AEW가 정상에 서기 위해서 과연 이만큼의 선수 캐릭터를 만들 만한 역량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또한 WWE에서는 선수의 캐릭터를 단체에서 만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수의 캐릭터에 대한 권리를 보유할 수 있는데 비해 AEW는 그런 권리를 거의 보유하고 있지 못하며 이는 단체의 영향력 면에서도 차이가 난다.[* 대표적으로 코디 로즈는 AEW에 있을 때 로즈라는 성은 사용하지 못하고 한동안 코디라고만 했는데 이는 코디 로즈라는 이름 자체가 WWE에 저작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후 WWE와 협의 후 코디 로즈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었다.] 2023년부터 이 문제부분이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남성쪽에는 [[존 목슬리]] VS [[애덤 페이지]]의 대립을 시작으로 존 목슬리를 포함해서 [[블랙풀 컴뱃 클럽]] 멤버 전원을 악역전환시키게 되는데, 과정부터가 어색하게 진행되었고, 여성쪽에는 악역으로 활동했던 [[브릿 베이커]] & [[제이미 헤이터]]와 선역이었던 [[사라야]] & [[토니 스톰]]을 더블턴 시킨 과정부터 문제시 되면서 사라야 & 토니 스톰 & [[루비 소호]]를 완전히 악역으로 돌려 활동하지만 선역으로 돌린 브릿 베이커 & 제이미 헤이터의 경우는 이전부터 여러 선수들을 몰락시킨 선수들이었고, 더블턴 과정도 블랙풀 컴뱃 클럽의 악역전환 과정처럼 매끄럽게 진행시키지 않아 선역같지 않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